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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의 영어공부5

Nothing says ~ like :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? 안녕하세요, 한첼마미입니다. 오늘 글을 읽다가 nothing says 구문을 보게 됐어요. Nothing says A like B A를 설명하는 데 B만한게 없다, B는 A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다 예문을 보면서 정확한 감을 익혀볼까요? Nothing says summer like watermelon. 여름하면 수박이지. 이런 느낌이에요. 느낌 오시나요? 예문 더 볼게요. Nothing says thank you like ice cream. 고마움 표시 할 땐 아이스크림 만한게 없지. Nothing says love like sharing nice food. 좋은 음식을 나누는 것만큼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건 없지. Nothing says Britain as strongly as the Union Jac.. 2021. 7. 19.
I wasn't born yesterday! - 난 어제 태어나지 않았다? 안녕하세요, 한첼마미입니다. 오늘은 지난 번 'I was today years old'와 비슷해보이는 표현을 가지고 왔습니다. I wasn't born yesterday! - 나 바보 아니거든! I wasn't born yesterday 를 직역하면 '난 어제 태어나지 않았어' 입니다. 사용되는 뜻은 I'm not stupid and am not easily deceived. 나 바보 아니다, 그렇게 쉽게 속지 않는다 정도의 뜻이 되겠네요. 같은 뜻으로 I wasn't born last night 이 있습니다. 같은 뜻이지만 I wasn't born yesterday가 더 많이 쓰는 표현입니다. (예문) A : Did you know that clouds are really made out of whip.. 2021. 7. 18.
You are an open book : 너는 열린 책이다? 안녕하세요 한첼마미입니다. 오늘의 표현입니다. You are an open book. - 너 속이 뻔히 다 보여. 넌 표정을 못 감추는 구나. cambridge dictionary에서 검색해보면 ▷▶be an open book : If someonen is an open book, it is easy to know what they are thinking and feeling 즉 누군가에게 open book이라고 하면 그 사람의 생각과 감정이 잘 드러난다는 뜻이에요. 대학생 시절 가끔 open book test를 보기도 했죠. 문제를 푸는 동안 책을 펴볼 수 있는 시험을 말하는데, 여기서 말하는 open book 역시 말그대로 '펴놓아서 안에 내용을 훤힐알 수 있는 책'을 의미합니다.(실제 open bo.. 2021. 7. 15.
I was today years old : 나는 오늘 태어났다? 안녕하세요, 한첼마미입니다. 오늘은 재미있는 영어표현을 가지고 왔어요. I was today years old when I learned / found out (that) .... 언뜻 봐서는 나 오늘 태어났다? 인 것 같은데 그러기에는 뭔가 어색하고 그렇죠? 해석하자면, "나 이거 오늘 처음 알았잖아" 이런 뜻이랍니다. 무엇을 알았는지에 대해서는 learned 뒤에 붙여 주면 되구요, learned 대신에 found out, realized 를 쓸 수도 있어요. I was today years old when I learned Celine Dion is a canadian. I was today years old when I found out sunsets on Mars aren't red, but b.. 2021. 7. 15.